“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기획 공연 “제주의 해녀문화와 관악 선율의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
2017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국제관악제에 ‘해녀문화와 함께하는 제주국제관악제(이하 해녀문화)’ 공연이 화제다.
제주의 자랑스런 유산인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기획되어 진행 예정인 이번 공연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해녀마을’을 무대 삼아 국,내외 관악제 참가 팀이 제주도를 아름다운 관악 선율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입장료 전액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 064) 724-8704
▶8월10일(목) / 장소 : 제주시해녀마을(고산리) 출연팀 - Palencia Conservatory Brass Ensemble / Spain - The Northstar-Optimist Alumni Band / Canada
▶8월12일(토) / 장소 : 추자면사무소 출연팀 -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 - Phoenix Foundation/Germany▶8월13일(일) / 장소 : 서귀포시해녀마을(대평리) 출연팀 - KMC 빅밴드 - Phoenix Foundation▶8월14일(월) / 장소 : 가파도 출연팀 - 연세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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