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으로 등장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고등학생들
제 22회 제주국제관악제 두 번째 무대가 8월 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13:00부터 15:25까지 열렸다. 아트센터에서는 여러 학교들의 공연들도 있고, 특별 공연‘더 노스스타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도 함께 했다.
특별출연 팀까지 총 12명 팀이 공연을 한다. ‘강원명진학교 관악단’, ‘오현고등학교 관악대’, ‘원화여자고등학교 아울로스 원드오케스트라’등이 있다. 공연을 한 것 중에 ‘오현고등학교 관악대’의 지휘자는 ‘오기봉’씨이고,이들이 연주할 곡은 ‘행진곡 고향 그리워, 바위고개’, ‘TWELVE SECONDS TO THE MOON’을 연주 하였다.또 오현고등학교는 조선시대, 절해고도인 제주에 유배되었던 다섯 선비의 얼이 담긴 오현 이라는 이름으로 1951년에 개교하였다.
권초은,김가현,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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