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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울려퍼지는 다문화의 소리

작성일
2017-08-10
작성자
운영자
조회
1612

공연장에 울려퍼지는 다문화의 소리


아름다운 가족 아름다운 소리

​ 화순 다사랑 관악 앙상블의 지휘자인
'서광렬'씨(51세)를 만났다.
 
 서광렬씨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관악전공으로 졸업했고,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지휘로 졸업했다.
 
 서광렬씨는 "아무래도 필리핀에있는 다문화 아이들과
어머니들이함께하는 단체이기때문에가르키는데는
언어등의 문제는 없었다"며"단지 연습시간이 짧아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서광렬씨는 "보통 다른 다문화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들 위주로아니면 부모님들 위주로 이런프로그램들이많은데,
여기는 지속적으로 1주일에 1번씩 함께 또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있는 것들이 인상적이지않나... 또 뜻깊은 것이지 않나..."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광렬씨는 "제주국제관악제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좋은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부모님과,학생들이 뜻깊은 시간이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승우>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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