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그리고, 금빛 나팔소리
JIWEF - Jeju International Wind Ensemble Festival
공연장에 울려퍼지는 다문화의 소리
아름다운 가족 아름다운 소리 화순 다사랑 관악 앙상블의 지휘자인 '서광렬'씨(51세)를 만났다. 서광렬씨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관악전공으로 졸업했고,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지휘로 졸업했다. 서광렬씨는 "아무래도 필리핀에있는 다문화 아이들과 어머니들이함께하는 단체이기때문에가르키는데는 언어등의 문제는 없었다"며"단지 연습시간이 짧아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서광렬씨는 "보통 다른 다문화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들 위주로아니면 부모님들 위주로 이런프로그램들이많은데, 여기는 지속적으로 1주일에 1번씩 함께 또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있는 것들이 인상적이지않나... 또 뜻깊은 것이지 않나..."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광렬씨는 "제주국제관악제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좋은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부모님과,학생들이 뜻깊은 시간이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승우>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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