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제 활동은 처음이에요 관악제 전문 인력은 처음이지만 다른 활동은 많이 해보았어요.
2018년도 관악제 활동이 처음하신 이태혁(22)씨를 인터뷰 해보았다. 이태혁씨를 인터뷰한 이유는 평소에 전문 인력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였고, 인터뷰를 작년에는 연주자를 인터뷰해봤으니까 이번에는 전문 인력을 하시는 분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작년에도 관악제에 참가했을 때 연주자 인터뷰를 해보았다. 이번에는 관악제가 운영되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 궁금하여 우리동네관악제와 밖거리 음악회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 및 진행하는 이태혁씨를 만나보았다.) Q. 우리 동네 관악제와 밖거리 음악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A. 우리 동네 관악제는 좁은 공간에서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보는 것이고, 밖거리 음악회는 문예회관이나 서귀포까지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동네주변 분들과 어울려져서 하는 음악회입니다.
Q. 관악제를 밖에서 할 때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야외라서 요즘 폭염이 심하고, 더위, 모기와 같은 해충들이 저희에게는 많은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Q. 이번이 몇 번째 관악제이신가요? A. 아... 저는 이번년도가 처음입니다. Q. 관악제를 처음하신 기분은 어떤가요? A. 처음이라고 해서 딱히 특별한 기분을 느끼진 않았어요. Q. 마지막으로 어린이 관람객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해주세요. A. 관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진중한 음악이 나올 때나, 분위기에서는 차분하게 음악 감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어린이 관람객에게 진심을 표했다. 또한 인터뷰에 잘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기자단 Windy 2기 권다은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단 대학생멘토 정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