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에서 시작된 마칭쇼! 보러 GO~ 8월 15일 모두 다 발걸음을 옮기다
8월 8일부터 개최된 제주국제관악제가 어느새 끝을 앞두고 있다. 오늘(15일) 행사는 문예회관부터 탑동 해변 공연장까지 참가팀들과 함께 걷는 행사였다. 퍼레이드를 하기 전 ‘대한민국 해군의장대’와 ‘둔화중학교 관악단’의 공연을 보고 출발하였다.
▲ 문예회관 앞에서 마칭쇼 공연하는 모습 (왼쪽: ‘해군의장대’ 오른쪽: ‘둔화 중학교 관악단’)
첫 번째 ‘대한민국 해군의 장대’는 작년에도 멋진 공연을 보여 주어 사람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은 팀이다. 두 번째는 ‘둔화중학교 관악단’이 나와서 먼저 무용을 선보였고, 나중에는 관악단이 나와서 아름다운 연주를 했다. ‘둔화중학교 관악단’은 공연이 끝난 뒤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관악제 팀끼리 모여서 연주를 하며 걸어갔다. 걸어갈 때마다 가게 주인들께서 가게 문을 열고 우리들이 에어컨 바람을 맞을 수 있게 해주셨고, 동네 주민들은 우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기자단 Windy 2기 권다은,권초은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단 대학생멘토 정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