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웃음을 선물해준 ‘앤 더 브라스’ ‘앤 더 브라스’, 박수를 한 몸에 받다.
8월 9일부터 8월 15일 지금까지 총 6번 공연한 ‘앤 더 브라스’를 만나보았다. ‘앤 더 브라스’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있고, 낮은 음역의 금관악기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Q.왜 이름을 ‘앤 더 브라스’라고 짓게 되셨나요? A.스페인 식 오페라가 있는데 그 이름이 ‘앤 더 브라스’가 있어요.(말장난 하듯이)
Q.이 팀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저음 악기로 하는 것은 스페인에서 ‘앤 더 브라스’밖에 없어요.
Q.악기를 연주하며 유머를 창작하고 넣어 가는데 그런 이유가 무엇인가요? A.다른 팀은 보통 클래식으로 하면 어른들이 많이 오는데, 퍼포먼스를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Q.이 팀을 이루어 가면서, 연주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연주를 하면서 한국 사람들과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힘들었어요.
Q.이 행서를 처음 참여 해 보신 느낌은 어떠신가요? A.초대 해 주신 걸 감사하고, 만약에 다음기회가 생기면 또 다시 오고 싶습니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관심이 있으니까 인터뷰를 해 주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이 감사합니다. “퍼포먼스를 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객들이 문화차이도 있고. 그래도 연주를 하면서 관객들이 잘 받아주시고, 뜨거운 박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앤 더 브라스’가 행복하고, 더욱더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밴드가 되길 바란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기자단 Windy 2기 권초은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단 대학생멘토 정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