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 코리안 윈드 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정선아, 이지훈 조우 윈드 오케스트라는 호흡에서 일어나는 바람이관을 울리며 소리를 내는 악기인 목관과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로서 일반오케스트라 보다 더 다이나믹 하고 웅장한 소리를 내며 풍부한레퍼토리를 연주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관객에게 무얼 들려주고 보여줄 것인가를 항상 먼저 생각하는 음악감독 이철웅 교수는 이번 공연의 컨셉을 윈드 오케스트라 매니아층, 클래식입문층, 그리고 공연 매니아층을 모두 만족 시킬만한 무대를 만들고자 윈드 오케스트라 작곡자인 스페인의Oscar Navarro의 걸작과 국악과 윈드 오케스트라를 접목한 태평소 연주자 김태형, 그리고 뮤지컬계 의 비욘세라 불리는 정선아 와 이지훈과 함께 지휘자 이철웅 만의 곡 해석 으로 모든 관객을압도 할만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연주를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전달 하고자 노력하는 코리안 윈드 오케스트라가 관악기만이 가진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깊이 있는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중들의 삶 속에 클래식 음악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며 희망을주고 감성을 일깨우며 공연의 품격을 높이고 가치를 더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안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공연 후에도 2021년 8월 제주국제관악제참가, 12월 이탈리아 시칠리아 와 로마에서의 공연, 2022년 체코프라하의세계관악협회 공연을 준비하며 정상급연주단의 품격있는 연주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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